[10월11일] 아이패드/공기계로 카카오톡 이용하기

오래 전부터 막혀있었던 textplus가 부활했다.

사실 최근에 뚫린건 아니고 몇달 전 부터 계속 텍플 사용 가능했었다. 몇달 전이 약 8달이다.(..)

저 8달전 기적이 지금도 일어날지 아이패드로 실험해 보았다.

Text plus 와 카카오톡을 깔자.

기본 중 기본이다.

아이패드 쓰는 사람은 카카오톡 검색한 뒤, 왼쪽 상단에 ipad 전용 앱을 iphone 전용으로 바꾸고 깔면 된다.

+text라고 써져있는 앱들이 많다. 꼭 'Plus'들어간 앱을 깔아야 한다.

'SIGN UP'을 누른다.

회원가입은 필수로 해야한다.
뭐 궁금하다면 다른것들을 막 눌러도 상관없다. 회원가입만 된다면야..

회원 정보를 입력한다.

이름은 막 써도 된다.
이메일도 아무거나 사용 가능한거 같다.(네이버라던가)
비밀번호까지 입력하고 'sign up'을 누르면 회원가입이 끝난다.

회원가입 하고 나면 이런 페이지가 뜬다.

필자는 영어 고자라서 걍 넘겼다.

지역 및 번호 설정한다.

처음에 국가 선택하는줄 알았는데 국가는 미국으로 되어있는거 같다.
지역이랑 번호는 막 선택하면 된다.

로봇이 아님을 인증한다.

뭔말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'너가 사람이라면 이 시험을 치르렴!'이라는 느낌의 창이 뜬다.
그 밑에 '로봇이 아닙니다'를 누르면 인간 테스트(?)가 뜬다.

이런창이 뜬다.

짜증나게도 사진을 구린것만 보여줘서 사람도 하기 힘들다.
틀렸다면 다시 하면 된다.(틀리면 다른 문제를 내는거같다.)

사람인거까지 인증 다 했으면 번호를 준다.
이제 저 번호를 카카오톡에 입력하면 된다.

카카오톡 번호를 입력한다.

여긴 쉽다. 앞에 +82를 +1(미국)으로 바꾼다.
그리고 아까 받은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.

입력하고 나면 카카오톡 인증 번호가 날라온다.
인증번호를 카카오톡에 입력하면 된다.

카카오톡을 사용한다.

이제 다 끝났고 나머지는 개인이 마음대로 사용하면 된다.


아이패드로 카카오톡을 할수있는지 해봤는데 역시 된다.
아마 아이패드 말고 공기계도 사용 가능할 것이다.
+현재 소니 엑페 c3 공폰으로 카카오톡 사용중

필자폰으로 실험을 해보고 싶었으나 겁이 많아서..
혹시라도 카톡이 다 날라갈까봐 못했다.
제대로 백업만 하면 날라가는 일은 없겠지만..


암튼 2017년 10월 11일 text plus 카카오톡 사용가능!


+근데 왠지 막힐일이 없을꺼같다. 인증이 까다로워지고 난 뒤,
  오랫동안 안막고 계속 냅두는거 보면 카톡이 나름 만족했나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