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:)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글입니다.
이번에.. 어쩌다 마인크래프트 자바에디션을 구입하게 되어서 한번 올려봅니다.
사자마자 바로 쉐이더 팩 적용했습니다!
마크를 8년동안 했지만 평생을 스마트폰으로 해왔습니다.
pc마인크래프트는 처음이 아니여도 7~8년만에 해보는건데요.
실행하자마자 좀 밋밋해서 바로 쉐이더팩을 적용했더니 너무 신세계 입니다....
스마트폰으로도 적용해봤지만 이정도 그래픽은 아니였으니까요 ㅠㅠ
서바이벌 시작은 나무캐기~와 리스폰 근처에 발견한 강도집? 입니다.
쉐이더의 끝장나는 부분이라면 물인거 같아요.
마크에서 가능한 그래픽인가 싶을정도로 물이 너무 예쁘고 리얼해서 ㅠㅠ
이건 물 속 시점입니다.
물 속에 입체감?이 엄청났는데 사진상으로는 좀 아쉽네요..
그래도 이쁩니다~~
물 주변에 있는 호박도 캐고,,
그보다 쉐이더 단점은 너무 밝다는 점인거 같아요.
사진상으로 잘 모르겠지만 오리지널 팩 보다가 쉐이더 팩 보면 엄청 밝은데
모레를 보면 눈뽕 맞습니다;;
처음에 너무 밝아서 이게 모레인가 싶었어요. 그냥 하얀 블럭인줄
그래도 단점을 잊게해주는건 예쁜 풍경이니까요~
눈뽕은 익숙해지면 어느정도 커버가 됩니다 ㅎㅅㅎ
참고 쓰세요!!
사막에서 해 지고있는 풍경입니다!!
완전히 깜깜해졌을때 풍경입니다~
오리지널과 다르게 하늘이 살짝 탁한감을 보여주는거 같아요.
나름? 사실감을 표현한거 같은데 잘 어울립니다
달 모양도 리얼하니 볼만하고
밤에 보는 풍경은 나쁘지 않아요.
그래도 밤에 제일 이쁜건 불빛이죠 ㅎㅎ
그래서 막 횃불을 설치해봤습니다.. 이쁘긴 한데 머
건축이 이래서야 별 볼거 없네요 ㅎ...
불빛은 왼쪽 사진만 참고하세요 ^^;;;
나무가 부족해서 캐러 다니다가 발견한 마을입니다!
그닥 큰 마을은 아닌거 같고.. 이런 건축 모양도 처음 봤고
무슨 마을인지는 모르겠네요
암튼 정말 볼거 없었음
그나마 볼거리는 수박이 있었다 정도..? ㅎㅎ
주민 생김새를 보니까 음~ 모르겠어요
직업은 없는거 같고.. 인디언 컨셉인듯 해요
마을 지키는 수호신 골렘도 있구요~
정말 뭐.. 아무것도 없었어요 ㅎㅋ
날이 밝아오면서
게임도 마무리 지었습니다 (?
뭐.. 마인크래프트를 샀다+쉐이더 적용했는데 이쁘다
라는 글 입니다 ㅠ 암거나 대충 쓴거임
pc마인크래프트로 무슨 글을 쓸지 감이 안오네요
be 버전 살까 고민하다가 컴퓨터니까 걍 자바로 산건데
검색해도 잘 없는 공략이나 건축..?? 일상글..?? 을 주로 써봐야겠어요
글은 대충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ㅡㅡ;;
+추천하는 주제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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